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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

꼭 챙겨먹어야 할 11월 제철 음식 BEST 5

by mh_D 2021. 11. 5.

안녕하세요. MH입니다.
곧 겨울이 다가오면서 일교차가 심해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한 해가 끝나기 2달 밖에 남지 않은 이때 가을과 초겨울이 교차하는 이달에는 어떤 음식들이 제철일까요? 
일교차가 심할수록 개인위생관리와 면역력을 키워 감기나 다른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는데요. 
11월 제철 음식 한상 가득 차려먹고 면역력도 키워 이번 가을과 겨울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해봅시다.

 

11월 제철 음식_배추

배추

배추는 한국인에겐 빠질 수 없는 밑반찬인 ‘김치’를 만드는 주 재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상추 못지않게 배추도 쌈채소로 매우 유명하며, 된장국 등 여러 가지 국을 끓이는데 재료로 넣기도 합니다. 

배추는 섬유질이 많아 대장 건강과 변비에 좋고, 열량과 지방이 없으며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다른 채소들과 마찬가지로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11월 제철 음식_단호박

단호박

단호박은 서양계 호박의 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밤 맛이 난다 하여 밤호박이라고도 합니다.
풍부한 당질과 영양분에 비해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11월 제철 음식_단감

단감

가을 풍경에 꼭 등장할 정도로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입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C가 많아 감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금의옥액’이라고 하여 신선이 마시는 달콤한 물이라고 일컬어온 감은 
포도당과 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특유의 단맛이 특징입니다.

단단한 상태에서 먹는 단감과 완전히 익은 홍시, 말려서 먹는 곶감으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스무디, 말랭이, 식초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11월 제철 음식_잣


잣은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식품 혹은 신선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풍부한 영양과 고소한 맛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있어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으며, 
스테미너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잣에는 철분 함량이 많아 빈혈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

11월 제철 음식_토마토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이 있습니다.
 즉 토마토는 의사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뜻인데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명한데요. 토마토 특유의 붉은색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각종 혈관질환 및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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