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H입니다. 오늘은 재난지원금으로 오래간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예전에도 종종 가던 양꼬치 맛집인데, 이렇게 블로그에 소개해드리게 됐네요.
아래 업체 정보인데 강서구나 양천구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가서 드셔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당산역이 본점인것 같은데, 저는 염창점만 가봤습니다.
방문자, 블로그 리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별점 4.38점으로 꽤나 높은 리뷰수와 별
점으로 평가되어있습니다.
준이네 당산 양꼬치 가게 메뉴판입니다.
여타 양꼬치 가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메뉴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기본 찬세팅입니다.
여느 양꼬치집과 다른 게 있다면 양파절임이 있습니다. 제가 최애 하는 기본 반찬 중에 하나입니다.
양파를 제외하고는 다른 양꼬치 가게들과 구성은 비슷한 것 같네요.
양꼬치 2인분. 그리고 옥수수 면
양꼬치에 카레가루를 버무렸는지 느끼하지 않고, 양의 잡내도 안 느껴지고 고기의 좋습니다.
옥수수 면은 양꼬치집을 갈 때마다 꼭! 시키는 필수 메뉴입니다.
양도 굉장히 많은 데다가 면도 쫄깃한 게 맛있고,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양꼬치의 느끼함을 잡아주기엔 제격입니다.
당산역이나 염창역에서 맛집을 찾으신다면 "준이네 당산 양꼬치"에 한 번쯤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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