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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관련 정보

주식 포스팅 다섯번째 - 주식 공부와 방법 참고

by mh_D 2021. 9. 18.

1) 코스피의 역사

 

과거 41년간 주가가 어떻게 움직여왔는가?
어떤 이슈가 우리 주가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었는가?
현재는 주가가 어느 위치에 있는가?
= 위 내용을 파악해야 앞으로 어떤 식으로 구체적인 투자를 할지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이 공부는 앞으로의 시장을 읽고 큰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2) 개별 종목을 매수할것이기 때문에

기업가치(내재가치, 기본적 분석)를 구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

기업의 적정주가를 구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



"상대비교법" , "절대 비교법"
일반적 사용하는 방법은 "상대비교법"
> 내가 매수하는 기업의 가치가 얼마 짜린지 알고 사야 한다.

간단하게 대충의 기업가치를 빨리 파악하는 방법
해당 기업의 6개월 후 BPS(Book value per share, 주식 1주당 장부에 기록된 가치)를 구해보면 된다.
주가는 대게 3~6개월 혹은 1년까지도 선반영한다.
이 BPS를 구하고 ROE(자기 자본을 가지고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 알려주는 지표)가 어느 정도냐? 에 따라
프리미엄을 주가나 할인을 하여 구하고 있다.
적자는 안났지만 ROE가 낮으면 6개월 후 BPS 정도를 적정주가로 보면 된다.

물론,
이익 대비 주가지표를 나타내는 PER(주가가 이익 대비 얼마인지 나타내는 지표)를 보고
적정가치를 따져봐도 된다. 현재 대한민국 상장사 평균 PER가 12배 정도 되고
1년 forwad로 보면 10배가 약간 넘는다.
따라서 6개월 후 추정 EPS(주당 순이익)에 이 수치(10~12배)를 곱 해면 어느 정도 적정주가가 구해진다.
(> 전분기의 실적을 보고 대충 추정하는 방법 밖엔 없다.)

하지만, BPS(PER)와 EPS(PER) 둘 다의 개념을 이용하여
구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자산가치 및 이익가치를 다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복잡해서 모르겠다면 처음에 말씀드린 BPS와 ROE를 참고하면 된다.
BPS는 회사 장부에 "저희 회사 1주당 가치가 이 정도는 됩니다." 라고 기록해 놓은 지표이다.
어느 누구도 그 기업의 미래시점에서의 정확한 가치는 알 수 없으니 대략적으로 구하면 된다.

3) 기술적 분석, 즉 차트 공부를 해야 한다.
차트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

가. 캔들     나. 이동평균선      다. 거래량

셋 다 중요하지만 특히 주가가 바닥을 기다가 거래량이 터지면 그 후 주가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연구해 보길 바란다.
결국 주가는 거래량이 죽고 장기 횡보하다가 거래가 터지고 장대양봉이 생기면
그때부터 추세를 완전히 바꾸고 새롭게 추가 상승 채비를 하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지지와 저항을 공부하고(안어렵다)
보조지표 중 MACD 오실레이터, Stochastics Slow, RSI 정도는
반드시 HTS에 설정해두고 참고하는것이 좋다.
볼린져 밴드도 유용한데 주가가 횡보할 때에 더 유용하기 때문에 참고하고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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