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 소식

안녕하세요. MH입니다.

다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및 맞으시느라 정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백신에 부작용에 대한 뉴스나 정보가 많이 올라와서 다들 불안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방역당국은 먹는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가 위험보다 효과가 크다면
긴급 도입, 선구매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오늘은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 소식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일 정통령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조정팀장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개발된 치료제의 정확한 효과나 자료들을 검토한 후, 

치료제의 긴급 도입이 위험을 상쇄할 경우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머크사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는 현재 임상 3상중에 있습니다.
임상 3상은 이번달인 9월에 끝날 계획입니다.

임상 2상에서 효과가 좋았고 ,부작용은 경미했다고 합니다.
현재 인도 제약사 5개군데와 생산계약까지 완료하였습니다.

 

빠르면 올해안에 FDA에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합니다.
임상2상에서 바이러스 복제 억제에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경구약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간단히 먹으면 되기에 편리하여
코로나 종식의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임상3상에 성공하기를 기대하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